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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대는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거래량도 1년전보다 25%↑

중앙일보입력 2023.02.27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매수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정부의 ‘1·3 부동산 대책’ 이후 급매물 거래가 늘었으며, 낙폭이 컸던 일부 지역에서는 가격이 오르면서 서울 아파트값 하락 폭도 2주 연속 둔화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셋째 주(2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6.7로 일주일 전(66.4)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매매수급지수는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올해 초 정부가 규제 완화를 발표한 뒤 5주 연속 상승하다 한차례 꺾였지만, 지난주 반등한 뒤 이번 주까지 2주 연속 상승했다.

다만 기준선(100)에는 여전히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매매수급지수는 기준선인 100보다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권역별로 보면 ‘강남 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가 있는 동남권이 지난주 70.9에서 이번 주 71.4로 올랐다. 양천구·영등포구·강서구가 있는 서남권도 지난주 59.5에서 이번 주 60.3으로 오르면서 3주 만에 60선을 회복했다.
 

▲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회복되고 있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2주 연속 올랐다. 서울의 한 부동산의 모습. 연합뉴스



중구·종로구 등이 속한 도심권도 69.1에서 69.4로 0.3포인트 올랐다. 반면 노·도·강(노원구·도봉구·강북구)의 동북권은 지난주 70.7에서 이번 주 70.6으로 약간 떨어졌다.

노·도·강은 서울에서 9억 원 이하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으로 최근 9억원 이하 주택에 적용되는 특례보금자리론에 힘입어 지난주까지 8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가 이번 주엔 하락했다.

급매물 거래가 늘어나며 서울 아파트값은 2주 연속 낙폭이 둔화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0.28% 하락) 대비 0.26% 하락해 낙폭이 줄었다. 특히 서초구는 지난주 -0.13%에서 이번 주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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